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감도.. 사진=산림청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감도.. 사진=산림청

[내외뉴스통신] 전혜미 기자

전북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 일대 617ha에 2024년까지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이 들어선다.

이번 조성사업은 24일 계약을 완료하고 31에 착공되어 22년부터 본격적으로 공사가 추진 될 예정이다.

총사업비 846억 원을 들여 시설 연면적 1만 390㎡ 규모로 조성되는 지덕권산림치유원은 대다수 건축물을 목구조로 짓는다.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사업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하여 산림 치유식 개발과 생산유통 사회적 경제 조직 육성, 산림복지전문가 양성을 진안군에서 지역연계강화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또한 치유원과 연계한 지역관광 개발 및 지역마을 개선사업을 위한 공모사업 추진으로 지역과 함께 하는 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노력한 결과물인 실시설계가 시공에 잘 녹아들어 전국 최고의 명품 치유원이 준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조언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maybe0110@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8063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