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슬 기자 = 가수 가희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폴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9일 방송 된 KBS2 설 특집 '머슬퀸 프로젝트'에 출연한 가희는 남성도 하기 힘든 허공을 걷는 동작을 보이는 등 높은 수준의 폴댄스를 전직 치과의사 출신의 트레이너 오현진과 연출했다.
폴댄스를 처음 접한 가희는 폴댄스를 제대로 타지도 못해 힘들어 했지만 피나는 노력 끝에 전문가 수준으로 끌어올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가희는 상처가 가득한 정강이를 공개하면서 "너무 반복적으로 짓눌려 있다 보니까 상처가 생겼다. 무식하게 한 것"이라며 "근육통이 와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굳은살이 생겨서 아픈데 몸은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가희는 11자 명품 복근을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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