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슬 기자 = 인순이와 최성수의 법정 2차 공방이 시작됐다.

가수 인순이(김인순·59)의 돈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가수 최성수의 부인 박 모(54)씨가 상고했다. 또 인순이의 세금 탈루를 고발하며 맞불을 놓았다.

10일 각종 매체에 따르면 박 씨가 지난달 말 인순이가 제기한 사기 혐의에 대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앞서 그녀는 사기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박 씨는 인순이를 세금 50여억 원을 탈루한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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