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아트스테이 &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131 & 신화예술인촌

[울산=내외뉴스통신] 유정숙 기자

울산광역시남구 문화예술창작촌이 2022년 레지던시 입주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울산광역시남구 문화예술창작촌(장생포 아트스테이,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131, 신화예술인촌)은 입주작가 레지던시 사업 및 각종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울산광역시 남구 문화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조성된 공간이다. 

 입주자 신청자격은 국내‧외 작가로 장생포 아트스테이는 ▲문학 분야의 창작자를 모집한다.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131은 설치작업을 제외한 ▲회화, ▲조각, ▲사진, ▲공예 등의 시각예술 분야의 입주 작가를 모집한다. 
신화예술인촌의 경우 2021년 입주자들의 입주기간연장으로 2022년은 모집하지 않는다.

추후 서류 심사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입주작가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입주 작가에 대해서는 작업실이 제공된다. 또한 프로젝트 기간 동안 창작 활동비 지원, 기획전 참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은 오는 2월 6일(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서류는 울산광역시남구 문화예술창작촌 홈페이지 (https://www.ulsannamgu.go.kr/namguart/ →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 접수는 불가하며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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