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슬 기자 = 임요환, 김가연 부부가 혼인신고를 한지 5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김가연은 지난 2011년 2월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먼저 마치면서 한 매체를 통해 그 이유를 밝혔다.
당시 김가연은 "프로게임 리그가 일 년 내내 진행 된다"면서 "3년 전부터 결혼을 생각했었는데 타이밍을 놓치게 되니 못 하게 됐다"고 프로게이머인 임요환의 직업적 특성상 결혼이 미뤄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가연은 "그래서 일단 혼인 신고부터 했다"며 "결혼식은 올리지 못 했지만 웨딩 촬영은 했다"고 말했다.
한편 임요환, 김가연 부부는 혼인신고를 한지 5년 만인 오는 5월 결혼식을 결국 올린다. 사회는 김가연의 동갑내기 친구인 방송인 유재석이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asdfg0627@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177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