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슬 기자 = 국내 입점 대형마트들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롯데마트는 이달 14일까지 기획전을 열고 롯데계열사 회원인 엘포인트(L.POINT) 고객에게 초콜릿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기간 '시모아 트러플초콜릿'(200g)과 '시모아 씨쉘 초콜릿'(200g)은 4180원에, '킷캣 녹차맛'(135g), '킷캣 다크초콜릿'(146.9g)은 398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또한 복고풍 포장에 '줄 때 받아라' 등 재미난 문구를 넣은 '가나 초콜릿 복고팩'(195g)을 기획 상품으로 3780원에 선보이고, 초콜릿에 에스프레소 원액을 넣은 '페레로 포켓커피 초콜릿'(225g) 병행수입 제품을 1만1200원에 1+1 판매한다.

홈플러스도 14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와 온라인매장에서 세계 30개국 초콜릿 800여가지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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