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한수 기자 =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남보라의 '열애설'이 3시간 만에 '결별설'로 바뀌었다.

15일 한 매체는 남보라가 현재 국내 대기업 사장의 아들 A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동갑내기 남자친구를 만났다는 소식과 함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남보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보도된 남자친구와는 안타깝게도 최근 결별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보도된 열애 및 결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적인 부분으로 자세히 밝힐 수 없음에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상대방이 공인이 아닌 일반인이기에 확인되지 않은 허위,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onepoint@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29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