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배우 도지원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도지원 소속사 측은 15일 "일과성 허혈성 증상으로 인한 일시적 쇼크로 입원했다"고 밝혔다.

일과성 허혈성 증상은 뇌에 향하는 혈액 흐름에 일시적인 문제가 생겨 운동마비 등의 증상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지원은 현재 MBC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 중이다.

한편 도지원은 16일 퇴원할 예정이며 MBC '내 딸 금사월'에도 곧 복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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