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가 창의융합기술센터를 개관했다.(사진=김도형기자)
▲ 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가 창의융합기술센터를 개관했다.(사진=김도형기자)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오늘(11일)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학장 곽영순)가 “스마트공장 맞춤형 창의융합기술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이 센터는 한국폴리텍대학 융합기계과가 스마트 산단 특화 학과로 선정됨에 따라 스마트제조기술 및 융복합 기계시스템 전문인력의 양성을 위해 구축하였고 생산 공정 전 단계를 아우르는 최신식 장비구축 및 교과목 편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구축되었다.

오늘 개관식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내부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우리대학 곽영순학장, 학교법인한국폴리텍 장세인 기획국장, 학교법인학국폴리텍 김종겸 교수협의회장, 정준오 융합기계과 학과장 외 교직원들이 참석하였다.

곽영순 학장은 “우리 대학이 ‘창의인재개발센터’, ‘AI+센터’에 이어 ‘창의융합기술센터’까지 성공적으로 열게 되면서 산업 트렌드 변화에 발 빠르게 맞춰가는 노력하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고 올해 새롭게 이차전지시스템학과, 반도체시스템학과가 신설되고 학생복지센터(BTL)까지 완성되면 최첨단 교육환경을 갖춘 캠퍼스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준오 학과장은 “융합기계과를 대표하여 감사인사를 드린다. 기술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갖춘 맞춤형 인력 양성을 통해 우리 대학이 일자리 특화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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