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설명한의원(대표원장 김병규)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마스크 1천장을 수성구청에 전달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수성구)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설명한의원(대표원장 김병규)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마스크 1천장을 수성구청에 전달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수성구)

[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수성구 범어동 설명한의원(대표원장 김병규)에서 지난 10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마스크 1천장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고 13일 수성구가 전했다.

설명한의원은 통증치료, 교통사고 진료, 추나요법, 다이어트 등 산재치료부터 입원까지 4명의 원장이 다양한 진료를 보는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한의원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해주신 마스크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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