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법제처
사진=법제처

[내외뉴스통신] 전혜미 기자

법제처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법제를 구현하고 적극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2월 14일부터 3월 15일까지 국민법제관을 모집한다.

또한 국민의 목소리와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법령 심사, 법령 정비 등 법제처 업무와 제도 개선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현장 전문성, 법ㆍ제도 개선에 대한 관심도, 적극적인 활동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국민법제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국민법제관으로 선정되면 5월 1일부터 2년간 불합리한 법령에 대한 의견 제출, 법령심사와 간담회 등 대면ㆍ비대면 회의 참석 등을 통해 정부입법과 법ㆍ제도 개선을 위한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3월 15일까지 국민참여입법센터 ‘국민법제관 신청’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자 발표는 4월 8일 법제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선정자에게는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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