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슬 기자 = 작사가 김이나가 올해의 작사가상을 17일 수상했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5회 가온차트 K-POP어워드에서 김이나는 올해의 작가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에는 김이나가 작사한 '드림(Dream)'을 부른 엑소의 백현이 시상했다.

김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나는 상타기. 게다가 올 해 시작을 기분 좋게 열어준 백현군의 시상! 소처럼 일하겠습니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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