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레인보우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조현영의 드라마 출연 장면이 화제다.

그룹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은 지난해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에 출연해 연기력을 뽐냈다.

당시 6화에서는 낙원사에 새로 입사한 디자이너 유병재와 조현영의 첫 만남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병재는 회사에 첫 출근 후 경리 조현영과 탕비실에서 우연히 마주쳤다. 그는 가슴이 파인 과감한 의상을 입은 조현영의 자태에 놀라 복용하려던 약을 떨어뜨리고 말았다.

이에 조현영은 떨어진 약을 줍기 위해 고개를 숙였고 유병재는 훤히 드러나는 그녀의 가슴 라인을 보고 뒤돌아서버렸다.

유병재가 뒤돌아서있자 조현영은 그를 돌려 세웠고, 유병재의 흥분한 모습을 보고 기겁을 했다.

극중 유병재는 '습관성 발기 증후군'이라는 질환을 앓고 있었고 결국 퇴사를 하고 말았다.

한편 레인보우는 18일 오후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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