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영화 '순정'에서 호흡을 맞춘 도경수와 김소현이 서로의 첫인상을 밝혀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도경수와 김소현이 '특별 초대석'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컬투는 도경수에게 "김소현이 아직 어린 친군데 같이 연기해보니 어땠냐"고 물었다.

이에 도경수는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야기를 나눠보니 나이에 비해 진지한 면이 있어 놀랐다"고 말했다. 김소현 역시 "나이 차이가 꽤 나는데 촬영할 때만큼은 친구처럼 지냈다"고 답했다.

한편, 영화 '순정'은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sunhwa15@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718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