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이영만 시인의 모정 포스터 (사진제공=(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낭만닥터 이영만 시인의 모정 포스터 (사진제공=(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서울=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詩(시집 에세이 단행본 ‘어머니 그리워 그리워’)를 쓰고 수십편의 대중가요의 작사(남진,송대관,조관우,강진,쟈니리,이용식,서지아,김태희 등)를 하고, 직접 노래를 취입(‘바람같은 사랑’등)하며 가수 활동을 하고, 영화(미개봉 영화 ‘1958’)출연까지 하며 치의학 박사(은평치과)로 어려운 서민들을 위하여 의료 봉사를 하며 평생을 얼마전 작고하신 홀어머니를 모시는 효심 가득한 아들로 대통령 표창을 비릇한 많은 상을 수상하는 등 활동을 하고 있는 낭만닥터 이영만의 일생을 총체적으로 취합하여 드라마 타이즈로 만드는 넌픽션 시네마 ‘낭만닥터 이영만의 모정’(원안:이영만/각본,감독:김문옥)이 3개월의 기획(구성,각본본 탈고등)을 거쳐 3월 초부터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 하기로 20일 확정했다.

한편 이 작품의 각본,감독을 맡은 김문옥감독은 1992년 제19회 한국방송대상에서 SBS의 문학 다큐프로그램 ‘작가와 화제작“(50여편)으로 외주제작 우수작품상(제작:시네텔 서울/공동 연출:김문옥,홍상수감독)을 수상한 원로 감독이다.

또한 이 작품은 다큐 영화 ‘송해 1927’ ‘1984 최동원’를 이은 다큐 영화로 제작 완료후 개봉을 마친후, IP-TV를 통해 방영 할 예정이다.

한편 원작자 이영만 박사는 문단의 혁신단체인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의 고문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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