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수성구(김대권 구청장)는 24일 수성구청에서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 동대구지사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성구가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 동대구지사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수성구)
▲수성구가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 동대구지사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수성구)

이 협약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발맞춰 2050 탄소중립 달성 및 탈 탄소 전환 촉진을 위한 협력 사업으로,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협력체를 구성하여 구민 및 관내 아파트, 민간업체 등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홍보-교육-컨설팅’ 등 공동추진 아이템을 발굴해 추진한다.

협약내용은 ▲공동주택 대상 에너지절약·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저탄소 생활실천 교육▲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취약계층 led 조명 교체 지원 등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의 에너지절약 참여가 확대되고, 이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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