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슬 기자 = 정지민 공휘 커플이 4월 결혼한다.

개그우먼 정지민은 오는 4월 30일 가수 공휘(본명 공성표)와 여의도 한 예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현재 양가 상견례를 마친 상태로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정지민은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불편한 진실', '복숭아 학당', '후궁뎐: 꽃들의전쟁', '301 302' 등의 코너에 출연했다. 이후 '벼락맞은 문방구 시즌2'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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