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리빈 갤러리
3월 30일까지
[부산=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화가 이철진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0일까지 부산 리빈 갤러리에서 자신의 42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작가는 “삶의 질이 풍족해지고 있는 요즘에도 현대인들은 그저 자신을 남과 비교하며 하루하루 살아간다. 나의 작품을 통해 일상 속 무심코 지나가는 한순간의 행복을 발견할 수 있기를 기다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봄을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 전시회를 찾아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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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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