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 김치원 인천지방경찰청장이 24일 연이어 일선서 초도순시의 일환으로 삼산경찰서를 방문해 정지용 서장을 비롯 간부들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의 지역치안 활동에 대해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삼산서 방문에는 협력단체장 및 삼산서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를 갖고 지역 치안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데 이어, 치안행정 발전 및 범인검거 유공자 감사장 및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특히 삼산서의 '치안정책 홍보활동 1위'와 '치안고객 만족도 1위'등의 성과를 치하하고 201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인천경찰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강의했다.


김치원 청장은 부평테마의 거리와 문화의 거리를 방문해 지역특성 및 상인여론을 청취하고 "치안서비스 제공에 노력해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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