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난 23일 김문오 달성군수의 지목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김문오 달성군수의 지목을 받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사진=수성구)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김문오 달성군수의 지목을 받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사진=수성구)

이번 챌린지는 과대포장 상품의 사용을 줄여 폐기물 감량과 생활 속 탄소 중립 순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장기화된 코로나 19로 포장재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환경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일상 속 작은 노력이 모여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이번 챌린지에 구민 여러분께서도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청장은 다음 주자로 장욱현 영주시장, 황영호 청도군수 권한대행, 최용석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본부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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