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양성 점검
현장 목소리 듣는 소통행보

▲ 한국폴리텍 조재희 이사장이 대구캠퍼스를 방문 했다. 왼쪽 곽영순학장, 조재희이사장, 장세인 기획국장, 오른쪽 신주석교수, 이연우사원(졸업생), 컴퓨터에이트 김성수 소장, 김지원매니저(졸업생), 이인텔리전스 배경렬 소장 (사진=대구 폴리텍대학 제공)
▲ 한국폴리텍 조재희 이사장이 대구캠퍼스를 방문 했다. 왼쪽 곽영순학장, 조재희이사장, 장세인 기획국장, 오른쪽 신주석교수, 이연우사원(졸업생), 컴퓨터에이트 김성수 소장, 김지원매니저(졸업생), 이인텔리전스 배경렬 소장 (사진=대구 폴리텍대학 제공)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학교법인한국폴리텍 조재희 이사장이 금일 30일(수) 한국폴리텍Ⅵ대학 대구캠퍼스(학장 곽영순)를 방문해 운영사항을 점검했다.

조이사장은 취임 후 기술 교육 고도화를 하나의 경영방침으로 삼고 AI+x 인력양성을 위해 2024년까지 총 6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AI 기반 글로벌 기술인재를 양성할 계획인데 이러한 경영방침이 현실화되고 있는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의 운영사항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전 캠퍼스에 공유하기 위해 대구를 찾은 것이다.

조 이사장은 AI엔지니어링학과 업무보고 및 해당학과 수업참관을 진행했고 특히 하이테크과정 졸업생 및 기업체 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하며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소통 경영 행보를 보였다.

조 이사장은 간담회에서 “산업체 및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인력 수요를 예측한 후 맞춤형 산업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우리대학의 책무 중 하나이고 산업 트랜드에 맞게 커리큘럼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체 대표들께 감사를 표했다. 또한 새로운 경력을 쌓고 있는 졸업생들에게는 “시작이 중요한 만큼 지식의 축적도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부분이므로 잘 닦길 바란다”며 인생선배로서의 덕담을 전했다.

조 이사장은 융합기계과도 방문하여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 과정도 점검하였다.

곽영순 학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우리대학은 2021년 AI엔지니어링 2022년 융합기계 2023년 그린반도체시스템 및 이차전지시스템 등 꾸준한 학과 개편을 통해 트랜드에 발맞추고 있는 대학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행보를 유지하여 우리대학의 위상과 명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k@nbnnews.tv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6357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