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슬 기자 = OCN 토일 드라마 '38 사기동대'의 출연진이 확정됐다.

OCN은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통쾌사기극 '38 사기동대'의 특급 라인업을 공개했다.

남자주인공으로는 독보적인 매력의 마동석, 팔색조 연기로 여심을 사로잡는 서인국이 낙점됐다. 원조 연기돌 최수영(소녀시대)도 여자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함께 호흡 맞춘다.

OCN은 오는 6월 '38 사기동대'를 선보인다. '나쁜녀석들' 제작진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작품이다.

올 여름 시원한 사이다 드라마가 될 '38 사기동대'는 세무공무원과 희대의 사기꾼이 합심해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통쾌한 스토리를 다룬다.
'38 사기동대'는 납세의 의무를 규정한 헌법 38조에서 유래한 세금 징수팀 '38 기동대'를 변형한 말로 '사기'라는 방법으로 세금을 끝까지 징수하는 팀을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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