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슬 기자 = 류현진 선수가 어깨 부위가 불편해 불펜 피칭을 연기했다.

LA 다저스는 류현진 선수가 어깨 부위에 규칙적인 통증을 느껴 불펜피칭을 연기했다고 3일 밝혔다.

류현진 선수는 지난해 5월 왼쪽 어깨 수술을 받아 어깨 통증은 민감한 상황이다.

이에 류현진 선수는 "어깨 수술 부위에 문제가 있어 통증을 느끼는 것이 아니다"며 "통상적으로 공을 던진 뒤 느끼는 근육통의 일종"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다저스는 5월 이후 류현진 선수를 실전 무대에 복귀시킬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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