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오연서가 아침부터 정지훈 앞에 알몸으로 나타나 소동을 일으켰다.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이해준(정지훈)의 집에 찾아온 한홍난(오연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해준은 갈 곳이 없던 한홍난을 자신의 집에서 재웠다.

이날 한홍난은 죽은 한기탁(김수로)를 잊고 싶다는 송이연(이하늬)의 말에 충격을 받고 만취했다.

다음 날 아침 자신이 아직 남자라고 생각한 한홍난이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채 거실로 내려왔다.

그 시각 이해준은 거실에서 커피를 마시다 한홍난과 마주쳤다.

한홍난은 별 표정없이 아침인사를 전했지만 이해준은 당황해 눈을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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