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 CGV 좌석요금 차등제 '꼼수'…사실은 인상안?
[만물상] CGV 좌석요금 차등제 '꼼수'…사실은 인상안?
  • 편집국
  • 승인 2016.03.0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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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가 3일부터 좌석요금차등제를 시작했다. (사진제공=CGV)

이승만 14번·박정희 12번·김대중 0번?

[서울=내외뉴스통신] 김현우 기자 ○…임진왜란(1592년)부터 노무현정부(2007년)까지 다루고 있는 2016년 초등학교 6학년 1학기 사회(역사)교과서.
역사교육연대회의에 따르면 해당 교과서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은 바로 이승만(14번)·박정희(12번) 전 대통령. 정조도 5번이나 언급이 됐지만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언급은 0.
특히, 2000년 남북정상회담에 대해서는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대한 언급 없이 사진 한 장과 '남북한 정상의 만남'으로 설명 끝.
현 초등학생 교과서 사정이 이 정도면 앞으로 나올 중·고등학교 국정 교과서는 안 봐도 비디오?


영화관 좌석요금차등제의 속뜻은? '가격인상'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수찬 기자 ○…최근 CGV가 좌석요금 차등제를 도입해 논란. 이에 롯데시네마까지 같은 제도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CGV는 영화관의 좌석을 '이코노미 존'(Economy Zone), '스탠다드존'(Standard Zone), '프라임존'(Prime Zone) 세 단계로 구분하고 스탠다드존(1만원) 가격을 기준으로 이코노미존(9000원)은 1000원 싸게, 프라임존(1만1000원)은 1000원 비싼 가격으로 책정.

문제는 사람들이 안보는 시간대와 좌석만 겨우 1000원 깎아주고 실질적인 영화값은 다 오른 셈.

독립영화전용관 확대를 위한 시민모임은 "가격이 할인되는 좌석이 20%, 인상되는 좌석이 40%이므로 사실상 가격인상"이라고 주장.

'가격 다양화를 빙자한 꼼수 인상안'을 내놓는 CGV와 롯데시네마.

이코노미를 깎아줘야지 프라임가격을 올리면 어쩌자는 건지? 이제 믿을 건 메가박스 뿐.


'귀향', 그냥 넘겨선 안 될 영화

[서울=내외뉴스통신] 이한수 기자 ○…4일 영화진흥위원회 집계결과 영화 누적관객 수 192만 9767명.

개봉 9일 만에 곧 200만 고지 넘을 듯. 크라우드 펀딩과 재능기부로 14년 만에 개봉된 독립영화의 쾌거.

이제 국민의 관심은 이 영화도 국민 공감으로만 끝날 것인가 하는 것.

최근 '위안부 협상' 논란과 영화 '동주' 개봉까지 맞물려 있는 가운데 일본은 지난달 16일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 대(對) 일본 심사에서 강제연행은 없었다고 딴소리.

온 신경이 총선에만 쏠린 정치권과 국제 눈치만 보는 외교부.

영화 '암살' 보고 만세삼창을 외쳤던 김무성, '귀향'은 안보나?

내외뉴스통신, NB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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