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봄의 전령사 매화꽃의 보러 오세요
광양시, 봄의 전령사 매화꽃의 보러 오세요
  • 김동언 기자
  • 승인 2016.03.07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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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 매화꽃이 화려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진 = 김동언 기자)

[광주/전남=내외뉴스통신] 김동언 기자 = 광양시에서는 섬진강변 매화마을에서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제19회 광양매화축제'가 개최된다.

봄의 전령사로 남녁의 봄을 알리는 광양매화축제는 봄꽃의 첫 만남으로, 매화향기 가득한 섬진강변을 찾아 새하얀 눈꽃이 가득한 매화마을의 꽃구경을 하는 상춘객이 늘어남에 따라 매화축제 공연을 광양읍, 중마동 등 도심권에 분산 개최한다.


시는 매화축제의 첫날인 오는 18일 오후 2시에는 영호남 화합의 상징인 남도대교에서 섬진강을 끼고 있는 광양시와 구례군, 하동군, 3개 시·군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용지 큰줄다리기’로, 영호남 화합행사가 개막식을 대신한다.


또 매화축제를 홍보하고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막날 오후 7시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2016 신춘음악회’가 개최되며 가수 태진아, 적우, 성악가 이현 등 국내정상급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상춘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느랭이골 자연리조트에서는 윤동주 시인의 육촌동생인 가수 윤형주를 초청하해 '광양과 윤동주' 스토리텔링 콘서트가 열린다.


광양시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윤동주 시인과 그의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보존된 광양(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진월면)과의 인연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19일과 20일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광양, 순천, 여수 광양만권 3개 시 예술단 교류공연이 추진되며, 각 예술단 특성에 맞는 공연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인근 자치 단체 간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상호 교류 공연을 계속 이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오는 26일 오후 7시부터는 광양공설운동장에서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는 'mbc가요베스트' 공연이 진행되며, '남해성 판소리 경연대회(26일~27일, 광양문화예술회관)'와 지역가수의 '거리공연'(매주 토·일요일, 매화마을 두꺼비광장)도 있을 예정이다.


다압면에 위치한 청매실농원을 중심으로 '매화 힐링코스'를 산책할 수 있고, 등산 마니아라면 약 4~5시간이 소요되는 쫓비산을 산행하면서 매화를 감상하는 것도 좋다.


이밖에도 메아리 캠핑장과 백학동 캠핑장이 운영되고 매화사생대회와 매화분재 전시회, 전국매화 사진촬영대회, 매화공예품 만들기, 매실비누 만들기 등 여러 가지 체험행사도 열린다.


매년 반복되고 있는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축제기간 중 주말 4일(3.19.~3.20. / 3.26.~3.27.)은 중마터미널~진월면 망덕포구~축제장을 운행하는 셔틀버스와 광주 종합버스터미널에서 광양·중마터미널을 거쳐 매화마을까지 이동하는 고속버스도 운영한다.


특히 주차회전률을 높이고 집중화되는 차량을 분산기키기 위해 올해부터는 매화마을의 주차장이 유료화 된다. 요금은 대형버스는 1만 원, 중․소형 차량은 3000원이다.


대신 이용료 금액만큼 쿠폰이 지급되며, 쿠폰은 축제장 내 지정된 음식점이나 특산품 구입에 사용이 가능하다.


김문수 문화관광과장은 "축제장 인프라를 개선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을 착실히 준비해 축제장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매화꽃으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고 꽃과 사람이 어울리는 광양매화축제에 많이 찾아오셔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3200@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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