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내외뉴스통신] 신종식 기자

제51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투포환 종목에서 중학교 대회신기록을 수립한 박시훈 선수(가운데) [사진 = 구미교육지원청 제공]
제51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투포환 종목에서 중학교 대회신기록을 수립한 박시훈 선수(가운데) [사진 = 구미교육지원청 제공]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대구스타디움 육상경기장에서 개최된 '제51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구미인덕중 박시훈선수가 육상 투포환 종목에서 중학교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

박시훈선수는 제51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육상경기 남자중학교부 투포환 경기에 참가하여 19.82m의 기록으로 중학교 대회신기록을 수립하였다. 종전 기록은 지난 3월 2022 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 비공인 중학교 한국신기록인 21.20m였다.

박시훈선수는 구미교육지원청 소속의 김현우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연이어 우수한 성적과 기록을 수립하며 미래 한국 투포환 종목의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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