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가수 김태우(35)의 아내와 장모에 악성 루머를 퍼트린 유포자가 법적 처벌을 받을 전망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심우정)는 지난 8일 김태우 가족에 대한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 10여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이 검찰로 송치됐다고 밝혔다.

이들 누리꾼들은 김태우의 아내에 대해 학력 위조, 거짓 임신 등의 허위 소문을 인터넷 기사 댓글에 적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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