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경북 안동고등학교 출신 가수 영탁(51회)의 팬클럽 ‘Takclass’가 영탁의 생일인 5월 13일을 기념해 영탁의 모교인 안동고에 장학금 2,000,000원과 더불어 마스크 2,500매와 치약 1,500개 등 총 24,000,000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경북 안동고등학교 출신 가수 영탁(51회)의 팬클럽 ‘Takclass’가 영탁의 생일인 5월 13일을 기념해 영탁의 모교인 안동고에 장학금 2,000,000원과 더불어 마스크 2,500매와 치약 1,500개 등 총 24,000,000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사진=안동시청)
경북 안동고등학교 출신 가수 영탁(51회)의 팬클럽 ‘Takclass’가 영탁의 생일인 5월 13일을 기념해 영탁의 모교인 안동고에 장학금 2,000,000원과 더불어 마스크 2,500매와 치약 1,500개 등 총 24,000,000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사진=안동시청)

지난해에 2,000,000원의 장학금을 기증한 ‘Takclass’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이 더 많으리라 생각해 올해에는 장학금과 더불어 안동고의 모든 학생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스크와 치약 등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기부한다고 전했다.

영탁 팬클럽 ‘Takclass’는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에 도움을 주고 가수 영탁이 국민들에게 더욱더 큰 사랑을 받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영탁의 모교에 장학금과 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영탁 팬클럽 ‘Takclass’는 앞으로도 영탁의 생일인 5월 13일을 기념하여 성실하게 학업에 임하고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선발하여 매년 장학금과 물품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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