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
기존의 틀을 깨고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로 알려진 엘알마 스터디 카페 수유점(대표 조효선)이 오픈 2주년을 맞아, 4주 이용권 50%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엘알마 수유점은 가오리역 인근에 최초로 오픈한 스터디 카페로, 개관하자마자 오픈 데스크, 프라이빗 데스크, 1인실, 큐브석 등 여러 공간을 제공하며 학생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가오리역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수유점의 가장 큰 특징은 답답하기만 한 독서실 분위기가 아닌, 공부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좌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고객 친화적인 인테리어 덕분에 실제 이용한 사람들만 작성 가능한 리뷰에 긍정적인 내용이 주를 이를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유점이 2주년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13만 원의 4주 이용권을 50% 할인하여 6만 5천 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기간 만료되기 전 이용권을 연장하면 해당 기간의 50% 기간을 추가 지급해 주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부 집중력 향상을 위해 카페 의자가 아닌 개인 체형에 맞게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의자로 변경했으며, 휴게실에 모든 사람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원두커피와 각종 음료 및 간식을 비치 시켰다.

또한 대리석 테이블 전면 교체, 고급 제빙기 설치 등 공부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편의시설을 개선했다.

엘알마 스터디 카페 수유점의 조효선 대표는 “20여 년 넘게 교육업에 종사하면서 학습 환경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공부를 위한 완벽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다양한 사례 조사를 하고 있다”며, “수유점을 이용해 주는 여러 고객들과 장기간 공부를 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가격 할인 및 기간 추가 제공 이벤트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픈 2주년을 맞는 조 대표는 "인생에 성공한 사람은 열정에 불타는 때가 있다. 열정은 없던 힘도 만들어내고, 고갈된 에너지도 다시 쌓아준다"며 "사람이 지니는 열정에 한계란 있을 수 없다. 더 크게 성장하는 사람은 결국 '열정'을 가지고 일한 사람들이다."라며 국민 통합·화합의 시대 대한민국의 미래 책장을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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