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밴드 장미여관이 4월 컴백한다. 또 이어 같은 달 23, 24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장미다방'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장미여관이 정규 앨범 발매 후 여는 첫 콘서트로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였던 콘서트 브랜드 썰 콘서트 '장미다방'을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인다.

장미여관의 콘서트 브랜드 썰 콘서트 '장미다방'은 단순히 보고 듣는 공연이 아닌 장미여관 멤버들이 아들이 되고 인생 선배가 되어 관객이 보낸 사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음악과 대화가 공존하는 콘서트다.

2016 장미여관 썰 콘서트 '장미여관'의 티켓은 14일 오후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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