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심 신청한 5명 중 정청래·최규성 기각, 윤후덕 인용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수찬 기자 = 15일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된 정청래 의원의 재심 신청이 기각됐다.

당 공천재심위원회는 전날 밤 부터 이날 새벽까지 회의를 열어 재심을 신청한 5명 의원에 대해 심사한 결과 재선의 정 의원과 3선의 최규성 의원에 대한 재신 신청을 기각했다.

딸 취업청탁 의혹이 제기됐던 윤후덕 의원은 재심 신청이 인용됐다.

재심위는 전병헌 부좌현 의원 등 2명의 경우 소명자료를 추가로 제출키로 함에 따라 15일 다시 심사를 진행키로 했다.

capksc3@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714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