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슬 기자 = '명단공개' 이범수가 '셀프 인테리어 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1일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6'에서 새봄맞이 특집 '연예계 셀프 인테리어의 신' 편이 방송됐다.

지난 2010년 13세 연하의 통역사 이윤진과 결혼한 이범수의 집은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밝은 화이트 톤이 손님을 맞았다.

거실 한쪽 편에는 이범수의 상패와 트로피가 진열돼 있고 다른 벽면에는 모던한 디자인의 책장이 구비돼 있다.

심지어 자녀들의 침대는 이범수가 아이들을 위해 직접 디자인한 가구라고 한다.

이범수는 학창시절부터 예술적인 재능이 넘쳐 집안 인테리어도 대부분 본인이 직접 설치하고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내 유진씨도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보이지 않는 수납공간 확보에 늘 애를 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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