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T)
(사진제공=aT)

 

[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0일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을 방문하여 러-우크라 사태, 기상이후 등으로 인한 식량 위기에 대비하고자 공사에서 추진 중인 ‘식량·식품 종합 가공 콤비나트’ 조성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국가 식량안보 차원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김 사장은 신항 개발 등 새만금 사업에 대한 현황 설명을 듣고, “‘식량·식품 종합 가공 콤비나트’의 최적지인 새만금 신항에 곡물 전용 부두 조성을 최우선과제로 추진하여 식량의 안정적 공급기반 마련으로 핵심 국정과제인 식량안보를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kdh127577@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3775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