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한수 기자 = 챔피언 결정전에서 현대건설은 1차전과 2차전에 이어 3차전까지 IBK기업은행을 누르고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특히 양효진은 챔피언결정전 3경기에서 55득점을 올리면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양효진은 기자단 투표에서 29표 중 23표를 받으면서 MVP에 오르는 영광까지 누렸다.

우승 세리머니를 마친 뒤 기자실로 들어온 양효진은 "이제 잠도 많이 잘 수 있겠다"라며 활짝 웃었다.

양효진은 MVP 상금으로 500만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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