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이경실 남편 최 모씨의 성추행 혐의 항소심 첫 기일이 잡혔다.

22일 한 매체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이경실 남편 최씨에 대한 첫 항소심이 오는 4월 18일 열린다"면서 "최씨는 지난 15일과 21일 법원에 반성문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이경실 남편 최씨와 검찰은 지난달 5일 1심 선고에 불복해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경실 남편은 1심에서 징역 10월과 성폭력방지교육 40시간 이수를 선고받았다. 최 씨는 판결 선고 직후 법정구속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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