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플라스틱볼트, 대구 북구 노원동 소재
대구지역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용산플라스틱볼트이 ‘씀씀이가 바른기업’ 에 가입해 명패 부착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구적십자)(왼쪽부터 용산플라스틱볼트 대표 김종학, 대구적십자사 노원동사랑 봉사회 봉사회장 변순남, 대구적십자사 김상수 사회협력팀장)
▲용산플라스틱볼트이 ‘씀씀이가 바른기업’ 에 가입해 명패 부착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구적십자)(왼쪽부터 용산플라스틱볼트 대표 김종학, 대구적십자사 노원동사랑 봉사회 봉사회장 변순남, 대구적십자사 김상수 사회협력팀장)

[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명수)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용산플라스틱볼트(대표 김종학)가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고 대구적십자사가 29일 전했다.

용산플라스틱볼트(대구 북구 노원동 소재)는 플라스틱 볼트 및 너트, 플라스틱 베어링 등의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후원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는 김종학 대표는 “이번 대한적십자사의 캠페인 참여가 아픔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어 그분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대구지역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내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되며 법정기부금으로 처리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ss0149@nbn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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