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지역에서 활발한 연주 및 개인지도

▲ 해금을 연주하고 있는 김해나 연주자(사진=김도형기자)
▲ 해금을 연주하고 있는 김해나 연주자(사진=김도형기자)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지난 7일 호텔인터불고에서 해금연주자 김해나의 연주가 있었다.

이 자리는 대구뉴팔공 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이 진행되는 자리였다.

김해나 연주자는 해금이 국악기 중에 가장 큰 음역을 낼수 있는 악기로 서양 음악과도 잘 우울린다는 악기 설명을 한 후 ‘월량대표아적심’과 ‘얼음연못’을 연주했으며 끝으로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연주해 참가자들이 노래를 함께 부르기도 했다.

김해나 연주자는 부산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고 현재 부산대학교 대학원에 제학중이며 연주활동과 개인 지도 등은 대구, 경북권에서 활발히 하고 있다.

▲ 해금을 연주하고 있는 김해나 연주자(사진=김도형기자)
▲ 해금을 연주하고 있는 김해나 연주자(사진=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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