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 네크워크 및 모교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가 졸업생 홈커밍데이를 개취했다.(사진=폴리텍대학대구캠퍼스 제공)
▲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가 졸업생 홈커밍데이를 개취했다.(사진=폴리텍대학대구캠퍼스 제공)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지난 9일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학장 곽영순)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하는 홈커밍데이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홈커밍데이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졸업생들이 모여 함께 추억을 공유하고 대학이 발전했던 과정들을 함께 공감함으로 인해 애교심을 높이고 졸업생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서로간의 친목 도모 및 모교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위함이다.

이날 행사는 최선영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졸업생 78명을 포함한 약 100여명 이상이 참석하였는데 폴리텍대학의 전신이였던 1985년 대구직업교육훈련원 졸업생부터 2021학년도 폴리텍대학 졸업생까지 다양한 기수가 자리를 빛냈다.

곽영순 학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대학에서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산업현장에서 열정을 불태웠던 졸업생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오늘의 귀한 만남을 계기로 앞으로도 우리 대학이 지역의 일류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게 힘을 실어달라”고 부탁했다.

참가자 중에는 기계조립과를 졸업하고 현재 ㈜대경화이바를 운영하고 있는 최선영 총동문회장은 “15만 폴리텍 대학 졸업생들을 대표하여 이 자리를 기획한 교직원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오랜만에 만난 귀한 시간인 만큼 은사님과 학우들 간의 우정을 다질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자”고 인사를 전했다.

환영식이 마친 후 홈커밍데이에 참석한 졸업생들은 폴리텍대학이 자랑하는 LF센터로 이동하여 융복합 학습이 가능한 실습장을 관람하였으며 관람 후 학과별로 모여 개별적인 시간을 가지며 졸업생 간의 네트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 홈커밍데이에 참여한 졸업생들이 학교를 둘려 보고 있다.(사진=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 제공)
▲ 홈커밍데이에 참여한 졸업생들이 학교를 둘려 보고 있다.(사진=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 제공)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는 일 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일할 수 있도록 평생직업 능력개발에 앞서고 있는 대학이다. 뿌리산업에서부터 저탄소·AI분야까지 아우르는 학과 운영을 통해 국내 산업의 핵심 인력들을 양성하고 있다. 2023학년도 2년제학위과정 수시모집이 오는 9월13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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