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 부산·경남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공약…후보 지지 호소



[서울=내외뉴스통신] 이한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29일 부산·울산·경남 지역 지원 사격에 나선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시당에서 부산 국회의원-후보자 연석회의를, 오후에는 창원시 중앙동에 위치한 경남도당에서 경남 국회의원-후보자 연석회의를 연이어 개최한다.

김 대표는 부산·경남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이곳에 출마한 더민주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더민주는 부산 17명, 경남 14명, 울산 6명의 후보자들이 뛰고 있다.

이후 김 대표는 서울 역삼동 모처에서 개인택시 종사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택시업계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후 서울 송파구 새마을시장에서 시장상인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한편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충청권을 향한다. 그는 어기구(당진), 조한기(서산·태안), 강희권(홍성·예산), 김종민(논산) 후보를 도와 지역구 구석구석을 함께 유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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