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이진한 작가

수박 속에는
추억이 한 보따리 들어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하루,

가족이 빙 둘러앉아

더위를 식히던 밤하늘

은하수도 함께 내려와

수박을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이진한 작가
이진한 작가

[이진한 작가]
前 경향신문, 조선일보 근무
現 나무신문에 명상그림 '나무꾼의 숲속편지' 연재 중
한국시사만화가회 회원

 

kalia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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