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최초 덕적면장, 자월면장 여성공무원 임용

▲ 문경복 군수가 옹진군 최초 덕적면장, 자월면장에 여성공무원을 임용하고 있다. (사진제공=옹진군)
▲ 문경복 군수가 옹진군 최초 덕적면장, 자월면장에 여성공무원을 임용하고 있다. (사진제공=옹진군)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옹진군은 지난 7월 13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2022년 하반기 정기인사 승진자 42명(5급 3명, 6급 7명, 7급 11명, 8급 21명)을 의결하고, 7월 18일 및 7월 21일 5급 이상 인사를 단행했다. 

또한, 문경복 옹진군수는 각 면 초도방문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조속히 하반기 정기인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며, 민선 8기 조직개편 작업도 진행 중이다.
 
이번 승진에서는 5급 승진자 모두 역량과 리더십을 겸비한 여성 공무원이 승진했으며, 특히 옹진군 최초로 덕적면장, 자월면장에 여성 공무원 임용과 코로나 19 대응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보건소 공무원들의 승진이 눈에 띄었다.

옹진군 관계자는 "앞으로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옹진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 군정 비전을 실현해나갈 군정업무에 이해가 깊고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인력을 균형있게 배치하고, 특히 소통과 현장 중심 행정에 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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