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노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익산시을 지역위원회는 20일 오후 4시 익산시 영등동 시립도서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을 지역위원회 개편을 위한 지역대의원대회’를 갖고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8.28 전당대회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날 지역대의원대회에는 지역위원장인 한병도 국회의원과 지역대의원대회 소병홍 준비위원장을 비롯한 대의원 79명이 참석했으며 선출직 지역상무위원 46명과 전국대의원 40명을 의결했다.

특히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앞두고 개최되는 지역대의원대회인 만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이재명 국회의원의 축전과 최고위원 후보인 정청래 국회의원, 서영교 국회의원, 윤영찬 국회의원의 축전이 낭독됐다.

지역위원장인 한병도 국회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대회를 통해 우리 지역위원회는 익산시민을 위해 발로 뛰는 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며 저도 국회의원으로서 익산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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