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내외뉴스통신] 김화중 기자 태안군의 재정 자립도가 2015년에 비해 0.9%하락했다.

1보 기사를 쓰고 항의전화와 격려의 전화와 문자들이 기자에게 왔다.

항의하는 태안 주민은 취재 중 만난 모항주민들의 말만 듣고 기사를 작성 한다며, 항의를 하고 있다.

취재는 특정인의 말만 들을 수 없다. 기자들의 불분율 이기도 하다.

자신들의 주장을 반대 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나쁘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소리만 듯겠다는 주장과 무었이 다른가. 기자가 확보한 자료에 대해 이기사를 쓰면 태안에 살 자격이 없다고도 말하고 있다.

왜 주민들은 이 자료를 보면 안되는 것인지. 그 이유를 듣는 도중 전화를 끊었다.

기자는 지극히 현실적이다. 현실을 부정하며, 기자 활동을 할 수 있다고 보여 지진 않는다.

기자와의 친분 친분은 사적인 부분 일뿐 공적인 일에 친분으로 개입하고 자신의 주장을 들어 주지 않는다고 그기자를 나쁘다고 단정 지을 수 없다.

태안군의 현실을 부정하면 태안군의 미래또한 답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태안군의 해사 체취 허가 권한은 국가로부터 나온다. 태안군은 단지 위임을 받았을뿐 분란이 계속 된다면 국가는 태안군에 위임한 자격을 박탈하고, 국가 차원에서 행정이 집행 될 것이다. 

모든 선택은 군민들의 몫이다. 기자가 확보한 자료들을 공개한다.

어족자원 보호구역(위), 해사체취 예정구역과 위치도
어족자원 보호구역(위), 해사체취 예정구역과 위치도
공유수면 사용료로 확보한 금액과 집행내역 [자료=태안군청 정보공개]
공유수면 사용료로 확보한 금액과 집행내역 [자료=태안군청 정보공개]
공유수면 사용료로 확보한 금액과 집행내역 [자료=태안군청 정보공개]
공유수면 사용료로 확보한 금액과 집행내역 [자료=태안군청 정보공개]
공유수면 사용료로 확보한 금액과 집행내역 [자료=태안군청 정보공개]
공유수면 사용료로 확보한 금액과 집행내역 [자료=태안군청 정보공개]
공유수면 사용료로 확보한 금액과 집행내역 [자료=태안군청 정보공개] 어촌계관련 집행금액 공개는 분란의 소지가 있어 공개하지 않음. 2021년엔 지원금 집행이 69건, 2022년 상반기엔 5건뿐이다.
공유수면 사용료로 확보한 금액과 집행내역 [자료=태안군청 정보공개] 어촌계관련 집행금액 공개는 분란의 소지가 있어 공개하지 않음. 2021년엔 지원금 집행이 69건, 2022년 상반기엔 5건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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