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과 대우건설 등 시공사업단 ,이번 실무협의에 직접 참관
* 사업정상화 및 신속한 공사재개 위하여 적극 협력할 것에 동의

[강동구=내외뉴스통신] 고정화 기자

(강동구청장, 둔촌주공조합 정상화위원회, 시공사업단  실무회의 사진)
(강동구청장, 둔촌주공조합 정상화위원회, 시공사업단  실무회의 사진)

강동구(강동구청장 이수희)가 7월 28일(목) 18시 조합, 둔촌주공조합 정상화위원회(이하 ‘정상위’라 칭함), 시공사업단 등과 실무협의를 통해 사업 정상화를 위한 합의안을 도출해 내고, 합의서를 작성했다.
지난 4월 15일(금) 공사가 중단된 이후 105일 만에 사업 정상화를 위한  합의서이다. 
공사 중단으로 인해 선량한 조합원 들의 피해가 커지게 됨에 따라 강동구는 실무협의단 을 구성하여 첫 회의 에서부터 합의까지 이르는 성과를 내었고 또한 신속한 공사 재개를 위해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등 시공사업단은 이번 실무협의에 직접 참관한 후 사업 정상화 및 신속한 공사 재개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에 동의하였다
7월 29일(금) 합의서의 세부내용을 조정, 합의안을 최종 확정 할 계획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더 이상 선량한 조합원들의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둔촌주공 재건축사업의 조속한 공사재개 및 사업정상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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