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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

중국 진출 해외 기업 "中 경제 낙관" (01분40초)

중국이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여러 도전 속에서도 긍정적인 경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연초부터 중국은 코로나19 대응과 경제·사회 발전을 조율해 왔다.

중국의 주요 경제 지표는 4월에 급격히 하락했다. 하지만 다양한 지원정책을 실행하면서 중국의 주요 경제 지표의 하락폭은 5월에 줄어들었으며, 6월에는 반등했다.

중국은 올 하반기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면서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국에 진출한 많은 해외 기업이 중국 시장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표하고 있다.

[오씸 관계자] "중국 시장은 전 세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중국 시장을 잃는다는 것은 곧 세계경제를 잃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태피스트리 아시아 퍼시픽 관계자] "우리는 중국을 매우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중국 경제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강력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계속해 투자하고 앞으로 중국의 성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로레알 관계자] "우리는 중국에서 많은 기회를 포착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계속 늘고 있는 중산층 소비자가 제공하는 기회도 있습니다. 중국의 경제 발전이 여기에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품질 소비는 우리 산업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난 25년 동안 우리는 중국에서 이러한 개방 정책을 목도했으며, 이로 인한 혜택을 받았기 때문에 미래에 대해 매우 낙관하고 있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베이징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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