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매수익금 일부 자율기부 통해 따뜻한 나눔 실천

[동두천=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30일, 송내동 시민평화공원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2022년 동두천시 돗자리마당’을 개최했다.[사진=동두천시 제공]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30일, 송내동 시민평화공원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2022년 동두천시 돗자리마당’을 개최했다.[사진=동두천시 제공]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30일, 송내동 시민평화공원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2022년 동두천시 돗자리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시민참여자 11팀 40명이 참여해 집에서 쓰지 않는 물품을 이웃들에게 싸게 판매함으로써 자원재활용 운동에 동참했다. 

또한,  판매수익금 일부 자율기부를 통해 따뜻한 나눔도 실천했다.

이번 돗자리마당은 가족단위 참여로 인해 올바른 여가문화 확산에 기여 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환경과 경제교육의 장을 마련한 좋은 계기가 되었다.

한편, 돗자리마당은 10월까지 월1회 토요일 운영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sunho8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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