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3일 이병환(사진.우측) 성주군수가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해 국비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사진제공=성주군청)
▲ 지난3일 이병환(사진.우측) 성주군수가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해 국비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사진제공=성주군청)

[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

이병환 경북 성주군수는 지난3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해 지역발전을 견인할 역점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한 이병환 군수는 김완섭 예산실장을 비롯해 소관별 심의관과 부서장을 차례로 방문해 기재부에서 심의 중인 ▲ 동서3축 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 ▲국도30호선 성주 선남 ~ 대구 다사 6차로 확장사업 ▲ 국도30호선 성주 ~ 벽진 가암지구 위험도로 개선사업 ▲ 창천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 용봉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등에 대해 타당성을 직접 설명하고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병환 군수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와 관련 부처의 정책방향을 면밀히 분석해 성주군 현안과 국정과제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하고, 중앙부처· 국회· 관계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민선8기 역점사업들이 사업비 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정부예산안은 기획재정부의 분야별 심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오는 9월 초 국회에 최종 제출되며, 제출안은 국회 상임위와 예결특위 등을 거쳐 12월 초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bakoksuk@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3763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