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의 날, 지역 내 조기 청소활동 진행

▲문화동 환경정화 (사진=충주시 제공)
▲문화동 환경정화 (사진=충주시 제공)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충주시 문화동 직능단체(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녀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적십자, 향기누리, 한국자유총연맹 등)회원 40여 명과 문화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 10여 명은 5일 깨끗하고 쾌적한 문화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과 직원들은 단독 주택 밀집지역과 골목길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하는 등 주변 환경 정비에 힘썼다.

활동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서 각 단체별 담당구역을 나눠 다수 접촉을 방지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했다.

조명란 문화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깨끗한 문화동을 위해 청결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단체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결 활동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문화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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