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밀양 청소년 스마트 코딩캠프’를 운영한다. (사진제공=밀양청소년수련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밀양 청소년 스마트 코딩캠프’를 운영한다. (사진제공=밀양청소년수련관)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밀양시청소년수련관(관장 김성숙)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월 24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밀양 청소년 스마트 코딩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밀양시 평생학습관에서 주최하는 평생교육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관내 청소년들이 여름방학동안 아두이노와 엔트리를 활용한 코딩 프로젝트 학습으로 문제해결력과 논리적 사고를 배양하고 청소년들이 직접 프로그래밍을 체험하며 4차 산업기술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느낄수 있도록 기획했다.

참가 청소년 A군은“처음에는 코딩이라는게 어렵게 느껴졌지만 코딩으로  모터를 움직이고 램프를 자유롭게 조작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하였다. 

김성숙 밀양시청소년수련관장은“청소년들이 코딩, 프로그래밍 등의 다양한 컴퓨터 기술 분야에 흥미를 느끼게 하고 미래세대 창의 과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밀양시청소년수련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환경프로그램-청소년이 그린세상, 원데이클래스-유튜버 영상제작 프로그램, 청소년축제 밀청수 그라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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